오늘 할 일

느낀점

생각보다 성수동은 아주~~~~~~~멀었다.
스파르타 코딩 클럽은 비밀 아지트라고 해서 지하에서 한 층을 빌려서 음료수도 먹고 퀴즈도 풀고 그럴줄알았는데 그냥 5평?정도되는 공간에 한쪽 벽면을 포토존으로 해놓고 한쪽은 qr찍어서 문제를 풀라고 하는데 그걸로 끝이었다.
왕복 5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5시간을 아끼면 난 뭘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다가
'이 시간이면 플젝 하나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생각이들어서 지금 미니프로젝트로 만들고있는 프로젝트를 node로 바꿔서 만들어보기로 했다.
마침 node.js 교과서도 있으니 참고하면 어찌어찌 되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금방 만들어지지 않았고 기존 방식과 달라서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강의도 이것저것 보면서 배우면서 만들려고 했다가
'아...이럼 안되겠다...' 라고 생각해 일단 한번 하라는대로 프로젝트를 만들고 이를 토대로 미니트로젝트를 적용시키기로 했다.